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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오타멘디(27·발렌시아)가 맨시티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런데 EPL 초반 2경기에서 망갈라가 지난 시즌과 달리 잠재력을 폭발시키자, 맨시티는 망갈라를 지키기로 입장을 바꿨다. 이에 따라 망갈라 대신 지불할 추가 이적료 액수를 두고 추가 협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
하지만 오타멘디가 이미 맨체스터에 도착할 정도로 협상이 진행된 만큼, 더이상 협상이 길어질 가능성은 낮다. 맨시티는 망갈라 임대 대신 당초 발렌시아가 요구해온 오타멘디의 바이아웃 3500만 파운드(약 645억원)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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