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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스부르크가 승부차기 끝에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DFL수퍼컵에서 우승했다. 볼프스부르크는 2일 새벽(한국시각) 홈인 폭스바겐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의 격돌에서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
경기는 연장없이 곧바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볼프스부르크는 5명 전원이 승부차기에 성공했다. 반면 뮌헨은 알론소가 실축하며 우승컵을 내줬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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