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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은 강력한 후보다. 플라티니가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출마를 공식화하자 경쟁자들이 바로 견제에 나섰다.
무사 빌리티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은 "플라티니는 세계 축구에 더 큰 혼돈과 분열, 문제를 야기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26일 미국에서 플라티니와 만난 바 있다. 정 명예회장은 플라티니에게 선의의 경쟁을 제안했다. 둘은 8월 중 유럽에서 다시 만날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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