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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행정가를 양성하는 '축구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 3기 3주차 강의가 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3주차 강의에서는 스포츠산업과 축구산업(김의진 교수·국민대) ▲홈경기 기획 및 운영(이동남 실장·제주 유나이티드) 등의 강의를 수강했고 K리그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수강생들의 발표와 더불어 토론이 진행되었다.
축구산업 아카데미 3기생들은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15주 동안 총 100시간의 스포츠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수업을 바탕으로 프로 스포츠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행정가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