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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23)의 바이아웃 금액이 2250만유로(약 266억원)로 밝혀졌다.
손흥민의 뒤를 이어 카림 벨라라비(2200만유로), 베른트 레노(1800만유로) 라스 벤더(1500만유로)가 레버쿠젠 선수 중 높은 바이아웃 금액을 기록했다.
한편, 빌트가 공개한 분데스리가 최고 바이아웃 금액 보유자는 샬케04 소속으로 지난 1월 오스트리아 스투름 그라츠로 임대된 19세 공격수 도니스 아브디아였다. 무려 4900만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샬케04는 리버풀이 아브디아에게 관심을 보이자 바이아웃 조항을 계약서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