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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풀타임-구자철 교체' 마인츠, 극적인 무승부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5-03-08 09:06


박주호(오른쪽). ◇사진캡쳐=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마인츠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박주호는 풀타임 활약했고, 구자철은 교체투입됐다.

마인츠는 8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 코파스아레나서 열린 묀헨글라드바흐와의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인츠는 이날 무승부로 마인츠는 5승11무8패(승점 26)로 리그 12위를 유지했다.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박주호는 2경기 연속 출전하며 다시금 팀내 입지를 넓혔다. 구자철은 이날 경기서 후반 43분 말리 대신 교체 투입돼 아쉽게도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는 묀헨글라드바흐가 앞서나갔다. 전반 27분 트라오레가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 앞으로 내준 크로스를 하파엘이 문전 쇄도와 함께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후반 22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선제골을 넣은 하파엘이 존슨의 크로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홈팀 마인츠의 추격쇼가 이어졌다. 후반 28분 가이스가 오른발 프리킥슈팅으로 만회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32분 오카자키 신지가 헤딩 동점골을 터트렸다.

마인츠는 역전을 위해 후반 43분 말리를 빼고 구자철을 투입했다. 구자철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며 분위기를 띄웠지만, 끝내 역전골까지 만들지는 못했다. 결국 경기는 2대2로 마무리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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