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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가 공격수를 보강했다.
게리 몽크 감독도 올리베이라 영입을 기뻐했다. 그는 "계약이 성사돼 행복하다. 올리베이라는 매우 좋은 선수며 그의 많은 경기를 지켜봤다"며 "그는 다른 유형의 스트라이커다. 공격 전술의 다양화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스완지시티는 1월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기성용의 대체자도 물색 중이다. 콜롬비아 출신의 알렉산데르 메히아의 영입설이 제기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