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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살림꾼' 사미 케디라가 재계약을 바라보고 있다.
케디라는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막판 부상을 했다. 허벅지에 문제가 발생했다. 그는 "나는 6주간 부상으로 쉬었다. 재활 이후 두 차례 훈련을 하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것은 팀과 감독이 나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내 몸 상태는 100%다. 나는 레알 마드리드의 선발 출전할 수 있는 후보"라고 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