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라이벌이 늘고 있다. 말레이시아축구협회 회장도 FIFA 집행위원에 도전한다.
고조 다시마 일본축구협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도 올해 4월에 도전을 발표했다. 워라위 마쿠디 태국축구협회 회장, 알리 빈 알 후세인(요르단) FIFA 부회장, 하산 알 타와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 사무총장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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