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널 윙어' 테오 월콧이 세살바기 아들을 위한 새시즌 유니폼을 일찌감치 선보였다.
올시즌부터 아스널은 푸마 유니폼을 입고 달린다. 지난 11일 런던 템즈강 런던아이 앞에서 열린 대규모 유니폼 공개 행사에서 홈, 어웨이, 컵대회를 위한 새로운 3종 유니폼을 발표했다. 브라질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스위스, 알제리, 카메룬, 가나, 코트디부아르, 칠레, 우루과이 대표팀 유니폼을 후원했던 푸마는 선수들의 보디라인에 피트되는 상의 디자인과 소재로 축구팬들 사이에 '가장 섹시한 유니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