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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新 축구황제' 네이마르(22·네이마르)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브라질은 공격진에 대폭 변화를 줬다. 브라질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조(아틀레티쿠 미네이루)와 함께 오스카(첼시), 하미레스(첼시), 윌리안(첼시)이 팀 공격을 이끈다. 중앙 지역에서는 구스타부(볼프스부르크)와 파울리뉴(토트넘)가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마이콘(AS로마)-티아구 실바(파리생제르망,주장)-다비드 루이스(파리생제르망)-막스웰(파리 생제르망)이 차례로 선다. 골문은 줄리우 세자르 골키퍼(토론토)가 지킨다.
네덜란드는 로빈 판 페르시(주장,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 베슬리 스네이더르(갈라타사라이)가 팀 공격을 이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