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이 학교법인 청원학원과 청원초등학교 인조잔디구장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장기주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즐기며 마음껏 뛰어 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인조잔디구장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은 2012년부터 Future of FC서울 유소년축구아카데미를 통해 본격적인 축구저변 확대와 유소년 육성 발굴에 나서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서울 연고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친환경 인조 잔디 조성, 다문화?저소득 가정 축구교실 지원 사업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청원학원은 청원유치원, 청원초등학교, 청원중학교, 청원고등학교, 청원여자고등학교로 구성된 학교법인으로, 지난 1966년 개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