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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의 사퇴 소식을 접한 홍정호(25·아우크스부르크)가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미드필더 박종우 역시 홍명보 감독이 사퇴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귀를 막고, 두눈을 감고"라는 알쏭달쏭한 글을 올려 '홍 감독의 사퇴를 둘러싸고 어떤 세력을 비판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의 소지를 남겼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러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알제리-벨기에에 패하며 1무 2패로 탈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