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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두바이 공주에 총리 딸…'환상 미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01 14:38



뉴욕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뉴욕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가 구단주로 있는 '뉴욕시티 FC'가 프랭크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와 계약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만수르의 미모의 부인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31일(현지시간) "램파드와 비야가 뉴욕 시티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뉴욕 시티는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구단주가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에 창단한 팀으로 두 선수는 맨시티의 캐링톤 트레이닝 센터에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램파드와 비야는 각각 소속구단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돼 성사가 됐다.

특히 만수르는 EPL에서도 최연소 구단주로,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중동의 석유 재벌이다. 만수르의 개인 자산은 약 150억 파운드(약 25조9000억원),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만수르는 재력뿐만 아니라 미모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만수르의 아들과 딸도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부인들, 배우 뺨치는 미모", "만수르 부인들, 눈이 부신다", "만수르 부인들 뿐만 아니라 자식들도 잘생겼다", "만수르 부인들, 우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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