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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메시' 알렌 할릴로비치(18)가 바르셀로나에 공식 입단했다.
할릴로비치는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 잉글랜드 클럽들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어린 시절부터 팬이었던 바르셀로나로 행선지를 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10년부터 할릴로비치에게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 모드리치(29·레알 마드리드)의 후계자로 꼽히고 있는 할릴로비치는 당분간 바르셀로나 B팀에서 기량을 갈고 닦을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