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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코앞이다.
이날 붉은 티셔츠는 필수품이다. 협회는 대표팀 응원을 상징하는 붉은 티셔츠를 입고 오는 관중에게 전원 야광봉을 지급, 암전 이후 진행하는 출정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애국가는 성악가 김동규가 부른다. 하프타임에는 밴드 Keepop과 윤형빈 서두원이 함께 붉은악마 공식응원가인 '외쳐라 대한민국' 공연을 펼친다.
한편, 지난달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본 경기의 티켓은 축구협회 티켓사이트 (www.kfaticket.com)와 인터파크티켓(www.interpark.com)를 통해 스페셜석 15만원(테이블석, 뷔페, 응원용 머플러 제공), 특석 9만원(응원용 머플러 제공), 1등석 6만원, 2등석 4만원, 3등석 3만원에 온라인 구매 할 수 있다.
또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인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진행한다.
최고의 관람환경과 뷔페를 제공하며 소모임이 가능한 스카이박스의 구매는 TMI(02-703-3013,cha6357@daum.net)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