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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전북-리옹 임대 확정'
전북은 김신을 무상으로 임대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대신 임대 기간 동안 김신의 연봉은 리옹에서 전액 부담한다. 또한 2년 후 리옹이 김신의 완전 이적을 원할 경우 협상을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김신은 이번 시즌 전북에 우선 지명된 신인 공격수로 지난 K리그 18세 이하 챌린지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른 유망주다. 이번 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경기에 출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전북-리옹 임대 확정 김신 축하해요", "전북-리옹 임대 확정 김신 앞으로 기대합니다", "전북-리옹 임대 확정 김신, 좋은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전북-리옹 임대 확정 김신, 많이 배워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신은 오는 7월 리옹에 합류해 2014-15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