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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판 할(62) 감독을 정식으로 선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적극적인 중원 보강에 나섰다.
지난 여름 맨유는 2600만 파운드(약 449억원)의 이적료로 파브레가스 영입을 공식 제안했지만, 바르셀로나로부터 거절당한 바 있다.
판 할은 에드 우드워드 사장을 비롯한 구단 수뇌부로부터 이번 여름 약 1억5천만-2억 파운드(2500억-3450억원)의 이적 자금을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판 할이 맨유 감독을 수락한 배경에는 이 같은 적극적인 지원 약속도 큰 영향을 끼쳤다.
지난해 여름 모예스가 정식으로 비딩했거든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