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인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가 콜롬비아 대표팀의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브라질월드컵 출전 여부는 전지훈련 결과를 토대로 결정될 예정이다.
일단 호세 페케르만 콜롬비아 감독은 팔카오의 컨디션을 지켜 볼 예정이다. 지난 14일 팔카오를 포함한 예비엔트리 30인을 발표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전지훈련에서 그의 상태를 지켜본 뒤 최종엔트리 합류 여부를 결정할 계힉이다. 콜롬비아는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C조에서 그리스, 코트디부아르, 일본과 16강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