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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애슐리 콜(34·첼시)의 인기가 상한가다.
데일리메일은 맨시티 입단 가능성을 높게 봤다. '맨시티 21세 이하 팀의 코치인 패트릭 비에이라와 콜의 친분이 두텁다. 콜의 결정에 비에이라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비에이라와 콜은 아스널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친분을 유지해왔다.
한편, 콜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첼시와의 결별을 알리는 멘션을 남겼다. '내년 시즌에 뛸 팀을 고르기 위해 에이전트와 상의 중이다. 그러나 첼시가 그 팀은 아닐 것 같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