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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32개 출전국이 속속 엔트리를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각 국가마다 발표하는 숫자가 다르다. 한국과 브라질 등은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바로 발표했다. 반면 아르헨티나나 네덜란드 스페인 등은 30명의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왜 국가마다 발표하는 숫자가 다를까.
한편, 30인의 예비 엔트리를 제출한 국가들은 다음달 2일까지 23인의 최종 엔트리를 FIFA에 제출해야 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