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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불안한 치안을 대변하는 '여행자 안내서'가 공개됐다.
한편, 브라질에서 잇따르고 있는 브라질월드컵 반대 시위에 미국이 치안 유지 지원에 나섰다. 미국은 '군중 컨트롤' '해안 경계' '국경 경계' 등의 내용이 담긴 39개 프로그램을 브라질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밖에 브라질 정부는 15만명의 군병력과 경찰을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12개 도시에 분산 배치할 계획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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