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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아넬카(프랑스)의 '반유대주의 세리머니'가 일으킨 후폭풍에 야닉 사그보(헐시티)와 아수-에코토(QPR)이 휘말렸다.
FA는 홈페이지를 통해 'FA는 소셜미디어에 포스팅된 글을 위주로 4건의 사례를 조사했다. 전문가와 함께 각각의 사례를 조사했고,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징계와 주의의 차이는 저속한 말을 트위터를 통해 표현했느냐, 안했느냐였다. 이어 FA는 '사그보와 아수-에코토가 4월 8일까지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