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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민주주다.'
성남시는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인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맹도 원활한 구단 인수와 성공적인 창단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업무 지원 및 실무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성남시는 내년 1월 1일 설립하게 될 성남시민프로축구단의 시민 공모주 신청을 받고 있다. 성남 시·구청,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예비 시민공모주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시민주 가격은 주당 1만원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