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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의 수문장 백민철이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최고의 별에 뽑혔다.
2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인천전(1대1 무), 베스트팀은 성남에 돌아갔다.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에선 3경기 연속 골을 올린 이상협(상주)이 MVP로 뽑혔다. 김신철(부천)과 루시오(광주)가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이상협을 비롯해 송치훈(부천) 오범석(경찰) 김재성(상주)이 올랐다. 수비수로는 최철순 백종환(이상 상주) 임하람(광주) 박재홍(부천)이 뽑혔고 이진형(안양)은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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