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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의 손흥민이 맞이해야할 일정은 만만치 않다.
10월 3일에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리그 2차전이 기다리고 있다. 레버쿠젠은 18일 맨유와의 1차전에서 2대4로 완패했다. 16강 진출을 위해서라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는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해야 한다. 3일 뒤에는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시즌 초반 선두권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뮌헨을 한 번 잡아줄 필요가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