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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24)의 아스널전 데뷔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선덜랜드는 3라운드까지 1무2패(승점 1), 첫승이 절실한 상황이다. '중원사령관' 기성용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성용은 이에 대해 "새로 이적한 선수들에겐 늘 부담감이 작용할 수밖에 없지만, 극복해 내야 한다. 내가 왜 여기 왔는지를 보여주겠다"는 말로 승리를 향한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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