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1일에 펼쳐지는 수원-부산(1경기), 서울-포항(2경기), 인천-전북(3경기)전 등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35.82%는 서울-포항(2경기)전에서 포항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수원-부산(1경기)전에서는 축구팬의 55.60%가 수원의 승리를 내다봤다. 무승부 예상은 26.22%, 부산 승리 예상은 18.20%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2-1 수원 승리 예상(16.22%)이 최다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6회차는 11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가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