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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라고 했던가.
베일은 부상으로 지난 7일 마케도니아와의 월드컵 유럽지역 A조 예선 7차전에 결장했다. 이 경기서 웨일스는 1대2로 졌다. 2승5패(승점 6)를 기록,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베일은 벤치에서 월드컵 무대가 물건너가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축구선수로서 불운의 연속이다.
베일은 이번 여름에 8500만 파운드(약 1460억원)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로 이적, 최고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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