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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코레일이 내셔널리그 선두를 지켰다.
울산에서 열린 3∼4위 맞대결에서는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경주한수원아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 팀은 승점 20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경주(+3)가 울산(+2)을 앞서 3위에 자리했다. 창원시청(승점 13)은 용인시청을 2대1로 꺾고, 천안시청(승점 11)을 최하위로 밀어내고 9위로 뛰어올랐다. 부산교통공사는 천안시청을 1대0으로 제압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목포시청 3-2 강릉시청
창원시청 2-1 용인시청
김해시청 1-1 인천코레일
부산교통공사 1-0 천안시청
울산현대미포조선 0-0 경주한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