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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땀 나도록 뛴 보람이 있었다.
아스널 선수단 버스를 따라 8㎞를 뛰어 화제가 됐던 부슈안티엔이 영국 런던으로 초대됐다고 AFP통신이 19일(한국시각) 전했다. 부슈안티엔은 베트남 현지 언론을 통해 "아스널의 홈구장인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 초대를 받았다. 8~9월 쯤 가게 될 것 갓다. 믿을 수 없는 일이며, 인생에서 가장 기쁜 순간"이라고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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