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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캠페인 '풋볼 페스티벌' 20일 고양서 개최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3-07-19 09:15



고양시와 대교, 축구스타, 연예인 축구선수들이 뜻깊은 재능기부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다.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재능기부 캠페인 드림스쿨 프로젝트 '눈높이를 맞춰요'의 마지막 이벤트인 '풋볼 페스티벌'이 20일 경기도 고양 별무리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 국가대표 고정운, 최진철을 비롯해 연예인축구팀 소속인 개그맨 허경환 양상국 이상구 곽 범 송영길 류근일 임우일 장기영이 멘토로 나선다. 최 성 고양시장과 서명원 대교 사회공헌실장 겸 스포츠단장도 참석해 재능기부를 실시한다. 고양 지역 내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WK-리그 고양대교 서포터스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선 드림리그, 번개매치 및 다양한 눈높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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