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전세계 축구 스타들이 함께하는 '메시 인 배틀 오브 더 스타(Messi in the Battle of the Stars)'가 TV를 통해 국내 팬들의 안방으로 찾아간다.
메시를 앞세운 '메시와 친구들' 팀에는 바르세로나 동료 마스체라노를 비롯해 함식(나폴리), 아이마르(벤피카), 마테라치(은퇴), 아비달(전 바르셀로나) 등이 포함됐다. 상대팀인 '세계 올스타팀'에는 브라질의 호비뉴를 선봉으로 아게로(맨시티)와 세자르(QPR)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