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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총출동 '메시 올스타전' MBN 생중계

하성룡 기자

기사입력 2013-06-27 16:00 | 최종수정 2013-06-27 16:01


사진제공=MBN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전세계 축구 스타들이 함께하는 '메시 인 배틀 오브 더 스타(Messi in the Battle of the Stars)'가 TV를 통해 국내 팬들의 안방으로 찾아간다.

종합편성채널 MBN은 '30일 오전 9시(한국시각) 콜롬비아 아타나시오 기라르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시 올스타전을 위성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메시 인 배틀 오브 더 스타'는 '메시와 친구들'과 그외 초청 선수들간의 경기로 남미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들 및 평소 메시와 친분이 두터웠던 선수들이 총출동을 예고하고 있다.

메시를 앞세운 '메시와 친구들' 팀에는 바르세로나 동료 마스체라노를 비롯해 함식(나폴리), 아이마르(벤피카), 마테라치(은퇴), 아비달(전 바르셀로나) 등이 포함됐다. 상대팀인 '세계 올스타팀'에는 브라질의 호비뉴를 선봉으로 아게로(맨시티)와 세자르(QPR)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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