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올스타전에 오면 세 가지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수준 높은 축구, 상품, 다양한 이벤트다.
다양한 이벤트도 팬들을 설레게 한다. 경기를 마친 직후 올스타 선수 전원이 축구장을 찾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입고 뛰었던 유니폼(상의)을 직접 선물하는 팬서비스를 펼친다.
하프타임에는 K-리그 출범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정한 '레전드 베스트11'을 축하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뮤지컬배우 겸 오페라가수 김소현은 감동을 전하는 노래를 열창한다. 경기 후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구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본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