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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맨' 네이마르가 드디어 누캄프에 입성했다.
네이마르는 곧장 누캄프로 향했다. 그곳에 네이마르를 보기 위해 7만 여명의 관중이 기다리고 있었다.
네이마르는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며 피치 위에 섰고, 팬들은 브라질의 신성에서 바르셀로나의 신성으로 변신한 네이마르를 열렬히 환영했다.
그는 구단 홈페이지에 밝힌 인사말을 통해 "메시를 도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6-04 08:52 | 최종수정 2013-06-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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