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에 펼쳐지는 풀럼-아스널(1경기), QPR-스토크시티(2경기), 스완지시티-사우스햄턴(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40.84%는 2경기 QPR-스토크시티전에서 QPR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스완지시티-사우스햄턴(3경기)에서는 스완지시티 승리(48.45%) 예상이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무승부 예상 (30.73%)과 사우스햄턴 승리 예상(20.81%)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는 1-1 무승부(16.03%) 예상이 1순위를 차지했다. 스완지시티는 최근 3연패 이후 지난 32라운드 노리치시티전 무승부(2대2)로 연패를 끊었다. 반면 사우스햄턴은 최근 5경기 3승2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1대1로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풀럼-아스널(1경기)전에서는 축구팬의 57.18%가 아스널의 승리를 내다봤다. 무승부 예상은 26.18%, 풀럼 승리 예상은 16.64%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1-2 아스널 승리(17.63%)가 최다 집계됐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6회차는 20일 밤 9시 50분 발매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