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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26)가 맨발의 정장 패션으로 패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표지 타이틀 '스타일과 실체(Style & Substance)'로 미루어 볼 때 '패셔니스타 메시'와 맨발을 통한 그의 축구 세계를 동시에 조명한 기획인 듯하다.
이 표지는 이달 말 발간되는 3월호를 위한 것으로, 편집 과정에서 내부 관계자에 의해 유출된 듯하다.
메시는 지난달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명품 브랜드 '돌체 & 가바나'가 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파격 '물방울 무늬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패션 감각을 뽐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