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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과 카를로 안첼로티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자리를 맞바꾼다?
벵거 감독이 PSG로 올 경우 안첼로티 감독이 그 자리를 메울 가능성이 높다.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를 떠난 후에도 잉글랜드 축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아스널에 대해서는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안첼로티식 축구는 벵거의 패싱축구와 상당부분 유사한 측면도 있다. 과연 이 시나리오가 사실이 될 것인가.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