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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경기가 끝난 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게 평점 6을 부여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코멘트도 곁들였다. 이날 대부분의 QPR 선수들은 평점 6~7에 그쳤다. 평점 7을 받은 선수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QPR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첫 경기에서 데뷔골을 폭발시킨 로익 레미를 비롯해 미드필더 타랍, 수비수 오누오하, 골키퍼 세자르였다.
수비형 미드필더 음비아는 평점 8로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웨스트햄에선 조 콜에게 평점 8이 주어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