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챔피언 FC서울이 2013년 첫 발을 내디뎠다.
서울의 2013년 목표는 K-리그 2연패와 아시아 정상이다. 대행 꼬리표를 뗀 첫 해인 지난해 K-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 감독은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라고 선언했다.
서울은 7일 해외로 떠난다. 괌에서 1차 전지훈련(1월 7~26일)을 실시한 데 이어 일본 가고시마(2월 3~17일)에서 최종적으로 조직력을 점검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