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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25, 바르셀로나)가 일본 광고에 출연, 일본어 대사를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광고 촬영은 지난해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됐으며 '슈퍼스타'로부터 허락된 시간은 단 75분이었다. "두 가지 일본어 대사가 다소 어려웠지만 메시는 단 한 번에 OK 사인을 받아냈으며, 스태프로부터 박수가 끓어올랐다"는 전언이다. 사측은 "메시가 '아주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면서 "메시가 일본 상품 광고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cNL6SiBQY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