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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마라도나가 메시를 창조하시고...'
조물주 마라도나 주위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 이탈리아 수영디바 페데리카 펠레그리니 등이 천사로 묘사돼 있다.
이 신문은 마야 문명 달력에서 비롯된 '2012년 12월 21일 지구멸망설'에 맞춰 '천지창조'란 제목 아래 '가장 기억에 남는 스포츠 명장면' 특집을 기획했다.
매체는 신문과는 별도로 온라인 상에서 '천지창조' 특집판을 마련하고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운동선수는?' 등 20개 항목에 대해 설문을 벌이고 있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운동선수로는 페더러와 메시, 마라도나, 복싱황제 무하마드 알리, 펠프스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