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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22·사간도스)가 윤정환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민우는 연세대 재학 중이던 2010년 사간도스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17세 이하,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에서 뛰면서 가능성을 인정 받아 왔다. 2010년 8월 조광래 전 A대표팀 감독 시절 나이지리아와의 친선경기에 한 차례 소집된 바 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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