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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다. 또 다시 폭풍같은 득점 행진을 펼치고 있다.
메시의 첫 골은 전반 18분 만에 터졌다. 알바와 테요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선 전반 18분 메시의 추가골이 이어졌다. 메시는 3-2로 추격을 당하던 시점인 전반 43분에도 달아나는 골을 터뜨렸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골망을 흔들며 점수차를 벌렸다.
하지만 또 다시 바르셀로나는 한 점차로 쫓겼다. 해결사는 역시 메시였다. 후반 32분 메시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5-3으로 다시 간격을 벌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