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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등학교 축구경기에서 외발 선수가 목발을 이용해 만든 그림 같은 골이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캘러브리어는 타고난 축구 득점 감각 덕분에 비장애인 동료들 속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목발을 짚고도 웬만한 선수보다 빠르고 공을 다루는 재주도 탁월하다. 그는 올해 미국 장애인 축구 대표로 발탁됐다.
이미 13세 때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 산 정상에 사상 처음 목발을 짚고 오르면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09-21 14:06 | 최종수정 2012-09-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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