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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트위터를 통해 우즈벡전 자책골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경기를 마친 뒤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책골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내 실수로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 자책이 아닌 반성, 아마추어 같던 나를 다시 점검하자'는 글을 올렸다. 런던올림픽과 잉글랜드 스완지시티에서의 환희를 잊고 다시 마음을 다잡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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