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2012년 런던올림픽 3-4위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5000여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와 한국 축구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메달 획득과 함께 기쁨을 누렸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한국과 일본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는 8만 여명의 축구팬이 참가해 이전 열린 다른 경기보다는 더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며 "축구팬들의 예상대로 한국이 승리를 거두며 많은 스포츠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