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좁디좁은 박주영(27·아스널)의 입지가 더욱 줄어들게 됐다.
1m92의 장신인 지루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36경기에 출전해 21골-9도움을 기록하며 몽펠리에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아스널은 지루 영입을 위해 이적료 1300만 파운드(약 235억원)를 지불했다. 지루 개인에게도 계약 기간 4년에 주급 5만 파운드(약 9000만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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