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에 또 다시 비보가 날아들었다.
이탈리아 21세 이하 청소년대표를 지낸 모로시니는 2005년 우디네세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볼로냐, 레지나, 칼초 파도바, 비첸자 칼초, 리보르노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볼턴의 미드필더 무암바는 지난달 18일 토트넘과의 FA컵 8강전에서 전반 41분 심장마비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뒤 가까스로 회복 중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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