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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스, 핸슨, 더 조나스 브라더스에 이은 형제밴드 더 베컴스가 등장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잠자리에 들 때면 아이들은 '워크 라이크 어 맨(Walk like a man)'을 합창한다. 뮤지컬 '저지 보이스(Jersey Boys)'에 나온 노래인데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크루즈는 브레이크댄스에 소질이 있다. 헤드스피닝(머리를 바닥에 대고 빙빙 도는 기술)도 곧잘 한다"며 자랑을 이어갔다.
더선은 '베컴의 세 아들 모두 마이크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지만, 아직 리드보컬은 구하지 못한 상태다. 지난해 태어난 막내딸 하퍼 세븐이 몇년 후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같다'고 보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